재배자들

존 바벤: 시트러스 산업의 경영인

플로리다 하이랜드 카운티 깊숙한 곳, 존 바벤은 조부가 60여 년 전 심었던 시트러스 나무들을 오늘도 정성껏 돌보고 있습니다. 4대째 이어온 플로리다 시트러스 재배자이자, 업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그는 이 소중한 산업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는 진정한 리더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존은 여름이면 가족과 함께 농장에서 일하며 플로리다 오렌지를 키웠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일하는 건 쉽지 않지만, 우리가 함께 걸어온 거친 길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그의 시트러스에 대한 애정은 깊습니다. 1930년대, 그의 조부는 학식 있는 변호사이자 시트러스 병해 진단관으로 활동하던 중 플로리다에 첫 시트러스 농장을 매입했고, 이후 플로리다 시트러스 산업을 위한 최초의 마케팅 및 정책 조직을 설립하며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존은 조부의 발자취를 따라, 대학 시절 형 바비와 함께 수확 사업을 시작했고, 졸업 후에는 가족 회사에 정식으로 합류했습니다. 현재 그는 Barben Fruit Company의 부사장으로서 활동하는 동시에, 플로리다 시트러스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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