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1세대 플로리다 자몽 재배자이지만 셀린 부부는 시트러스 재배가 그들 삶의 일부라고 여깁니다. 미셸 셀린과 베로니크 셀린 부부는 플로리다 자몽 농장에서 자란 경험은 없지만 플로리다 자몽 재배가 어느새 자신들의 가업처럼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프랑스에서 이주해온 이들은 처음에는 시트러스 재배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이제는 이 일이 그들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현재 성인이 된 자녀들 또한 시트러스 재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몽에 대한 가족의 열정은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셀린 부부는 자신들이 가문의 첫번째 재배자로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